본문 바로가기

HOBBY/어항

화산사 여과재 이용

 

 

사용 후기

화산사 사느라 돈만 날린 느낌

여과재로 안좋다  화산사 말고 비싼 여과재 쓰라고들 한다

 화산사로 바꾼후로 구피들이 병들고 죽어갔다

 구연산으로 세척까지 했어도 여과력이 없어서 돈만 날린 느낌에 속이 너무 아프다

 구피 수컷들은 모두 병들어서 죽었다

  역시 저렴한 것은 추가 비용이 발생된다 ㅠㅠ

 21-12-03

 


걸이식 여과기 출수구쪽에 화산사 통을 만들었다
화산사 아무리 세척해도 가루는 끝없이 떨어진다
적당히 세척후 사용해봤다
적당히가 10번은 넘게 세척 했음

5시간 정도 걸이식여과기에 출수구에 설치했던 통의 물이 넘치길래 빼서 보니 그동안 뿌옅게 녹조들이 부직포에 걸러져서 물이 넘치거 같음
녹조 잡으려면 부직포 필터 쓰는게 좋은거 같음



똥집기 만들었음
옥수수 수염차 패트병 밑에만 잘라내서 부직포 스폰지 화산사 넣고 만들었음


패트병 밑은 사진처럼 잘라내어 스폰지가 빠지지 않게 했음

7w수중 모터에 테프론테입을 감아서 그냥 끼우면 딱 맞음


똥집기 설치한 모습

걸이식 여과기 업그레이드라 생각된다
배면여과기 처럼 나온 저렴한 걸이식 여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단 부직포 빨아쓰는행주 이용해서 그런지 미세분진들이 많이 잡혔다
화산사는 사실 여과재로 비추이다
일단 무겁다 물에 그냥 가라 앉아서 기공이 없을거같다
그래도 10kg 주문해서 일단 써야겠다
아직도 많이 남았다
건드릴 때마다 계속 가루는 나온다 ㅜㅜ
폴라이트가 가볍고 좋은거 같다
선택 잘못한 후회감이 온다
일단 색이 빨게서 이쁜거 같다



4시간 이상 똥집기를 돌리니 부직포가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동안 녹조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 문제 해결 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