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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DH sports 평페달


평페달 대부분 부싱을 사용해서 오랜기간 사용하기 부적하다
일반 베어링은 마모되는 부분이 거의 드믄데 반해 부싱은 몇개월이면 마모가 되어 교체를 해줘야 한다.
 1년 넘게 사용했더니 페달에 유격이 생겨 어느순간 페달질할때 힘을 주면 딱딱소리 등 어디서 소리가 난다.
 난 처음에 크랭크쪽에서 나는줄 알고 비비도 새로 교체를 해봤다.
 역시 엄한 bb를 교체했다. bb 문제가 아닌 페달쪽이다.
 예전에도 부싱이 마모되어서 구리스만 보충해주고 그냥 썼는데  이제는 축까지 마모되어서
 부싱을 바꿔봐야 소용이 없을거 같다. 새 부싱을 바꿔도 유격이 심하게 생겨서 바꾸는 의미가 없다.
 그냥 대충 타다가 버려야 할 운명

 베어링 가게에서 부싱과 베어링 사봤다. 부싱은 대략 250원정도 베어링은 2천원 준거 같다. 
 
 처음에는 부싱이 마모되면서 나중에는 유격때문에 베어링 외각쪽까지 유격이 생긴다.
 그다음에는 축이 마모된다.  그후로는 어디선가 지속적인 딱딱 소리들이 난다
 페달 35천원인데 오래 못쓴다니. 클릿 페달은 양쪽 베어링 방식이어서 오래써도 큰지장이 없다.
 이놈의 평페달은 부싱을 써서 문제가 있다.
 
 DH 스포츠에서 나오는 페달들이 저렴하게 나오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다.
 유격이 정밀하지 않아 몇개월 쓰면 그냥 버려야한다
 외관상으로는 정말 오래 쓸거 같다. 하지만 내부쪽 이 부실하다.

양쪽 실드베어링 타입의 평페달이 있으면 좋겠다.
 인터넷 찾아보면 상당히 비싼 값의 페달은 양쪽 실드 베어링이다.
 그만한 값을 내고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대략 가격 7~9만원 정도
 그냥 저렴한 페달 사서 대충 막 쓰고 바꿔야 하는 방법 뿐인가보다